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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진실, 펀드 매니저의 고백
  
시중가격 15,000 원
판매가격 ₩ 13,500 원
할인율 10.00 %
저자명 라스 크로이저 지음
옮긴이 박경락, 김지욱, 김규진 옮김
발행일 2012년 1월 10일(초판 1쇄 발행)
페이지 312쪽
ISBN 978-89-5533-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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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헤지펀드의 진실, 펀드 매니저의 고백
    소 개 | 목 차 | 추천사 | 책속으로 | 저자소개

    [ 소 개 ]

    헤지펀드를 둘러싼 금융의 은밀한 세계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
    한국형 헤지펀드를 준비하는 금융인을 위한 최고의 지침서!


    한국형 헤지펀드의 출발이라는 테마가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투자자와 금융인들은 이 낯선 투자의 세계를 동경과 우려라는 두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저자가 직접 경험한 헤지펀드의 세계를 솔직하게 풀어놓은 이 책은 우리 금융계에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라스 크로이저(Lars Kroijer)는 덴마크 출신으로, 미국에서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하고, 런던에서 사건 중심(event-driven) 헤지펀드를 창업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시절에 처음으로 헤지펀드에 대해 알게 된 순간부터 투자은행, 사모투자펀드, 헤지펀드 등을 거쳐 독자적인 헤지펀드를 창업하고 투자실패로 펀드를 청산할 때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특히 펀드 출범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과 프라임 브로커를 선정하는 과정, 펀드 운용을 위해 운용전략, 비용구조, 수익률 구조 등을 짜나가는 과정, 냉정한 금융세계의 에피소드 등을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독설적인 문체로 묘사함으로써 마치 한편의 금융 드라마를 보듯 독자들을 헤지펀드의 세계로 빠지게 만든다.

    헤지펀드는 과연 가치 있는 투자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

    이 책의 저자 라스 크로이저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같은 투자의 귀재도, 화려한 투자성공의 종결자도 아니다. 그는 단지 350만 달러라는 적은 자본으로 헤지펀드를 출범시켜 재간접 펀드를 앵커 투자자로 유치하고 투자 모멘텀을 탄 끝에 5년 만에 펀드규모를 10억 달러까지 성장시켰다가, 한순간의 투자실패로 펀드를 청산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헤지펀드의 의미와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솔직하게 털어 놓고 있다. 특히 그는 우연히 한 재간접 펀드(funds of funds)에 연금을 투자한 투자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과연 헤지펀드가 가치가 있는 상품인가’ ‘헤지펀드가 돈을 맡길 만한 안전한 투자처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에 말미에 그러한 고민의 결과물, 즉 투자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수익률을 제공하고, 동시에 시장 폭락에도 대비할 수 있는 나름의 헤지펀드 투자 대체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헤지펀드의 일생을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써 헤지펀드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독자들의 인식을 바로 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제 갓 출발한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에 뛰어든 선발주자들과, 금융투자업 규정 완화 여부에 따라 새로이 후발주자로 편입될 금융벤처들에게 헤지펀드 업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미리 보여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돼 줄 것이다.


    [ 목 차 ]

    ▲ Top

     
     
    추천의 글
    글을 옮기며
    글을 시작하며

    Part 1 _ 헤지펀드의 세계에 들어서다
     
      Chapter 1 금융의 은밀한 세계에 발을 딛다
        행운을 비네, 로렌스! / 헤지펀드 취업정보를 수집하다 / 마침내 헤지펀드에 입문하다 /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더 많은 면접에 나서다

     

      Chapter 2 헤지펀드에 뛰어들다
        사건중심(event driven) 헤지펀드 / 어려운 결정 / 상여금을 받고 HBK를 나오다

     

      Chapter 3 헤지펀드 설립에 착수하다
        글로벌 본부를 세우다 / 프라임 브로커를 선정하다 / 모건 스탠리의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다 / 펀드를 출범할 준비를 마치다

     

      Chapter 4 로드쇼에 나서다

     

      Chapter 5 비틀거리며 출범하다
        출발점에 서다 / 예상 펀드규모를 산출하다 / 첫 번째 좌절을 맛보다

     

     
    Part 2 _ 진정한 헤지펀드가 되다
     
      Chapter 6 소규모 펀드의 비애
        드디어 닻을 올리다

     

      Chapter 7 돌파구를 찾다
        견인력을 확보하다 / 헤드헌터의 제안 / 홀테 캐피털이 완성되는 순간

     

      Chapter 8 성장을 인정받다
        규모를 늘리다 / 이탈리아의 대부를 만나다

     

      Chapter 9 진정한 트레이딩을 시작하다

     

        돈을 쓰는 행복을 맛보다 / 자산과 함께 명예가 찾아오다

     

      Chapter 10 기업의 틀을 다지다
        급여를 현실화하다 / 팀을 확장하다 / 헤지펀드의 근시안적 속성

     

      Chapter 11 행동주의 투자자
        제대로 보는 규칙 / 펀드 성장에 대비한 종목 구성 / 뷰레와 기업사냥꾼

     

      Chapter 12 헤지펀드 매니저의 하루

     

     
    Part 3 _ 무한경쟁의 최전선에서
     
      Chapter 13 철저한 실사를 받다

     

      Chapter 14 테러의 영향

     

      Chapter 15 헤지펀드의 강점
        정의하기 어려운 강점

     

      Chapter 16 목적을 달성하다

     

        진정한 헤지펀드로 거듭나다 / 신흥 부호층의 맛을 보다

     

      Chapter 17 친구와 경쟁사

     

      Chapter 18 브로커의 서비스
        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있는가? / 런던의 접대 스타일 / 10파운드짜리 골프 레슨을 놓치다

     

      Chapter 19 우리가 가치가 있는가?
        연금 투자자를 만나다

     

     
    Part 4_ 급속한 몰락
     
      Chapter 20 불길한 느낌

     

        정녹초가 되다 / 우량회사를 공매도하다

     

      Chapter 21 에이커 야드 투자로 큰 손실을 보다

     

        나쁜 날의 시작 / 설상가상의 날

     

      Chapter 22 궤도이탈과 투자자들의 환매

     

        몰려 나가는 투자자들

     

      Chapter 23 고향으로 돌아가다
        조용한 5주년 / 신체적인 손실 측정하기 / 잔여 포지션의 처리

     

      Chapter 24 홀테 캐피털에 대한 회고
        우리의 명분 / 결론

     

      Chapter 25 헤지펀드가 돈을 맡길 만한 안전한 투자처인가?
        대체투자에 대한 대체안 /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 다변화된 포트폴리오의 형성

     

     
    부록 _ 헤지펀드 핵심 투자전략 요약


    [ 추천사 ]

    ▲ Top
    최근 한국형 헤지펀드가 도입되고, 대형투자은행(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게 프라임 브로커리지라는 신규업무가 허용되는 등, 헤지펀드 관련 테마가 한국의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은 일종의 창업 스토리이자 헤지펀드 업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미리 짐작하게 해주는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를 꿈꾸는 금융인들과 금융인 지망생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윤창현(서울시립대학교 교수ㆍ(사)바른금융재정포럼 이사장)

    이제 막 출발하는 한국형 헤지펀드는 하루속히 세계를 대상으로 한 헤지펀드가 돼야 한다.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도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 한국의 국부를 전 세계 시장에서 과학적?창의적으로 운용하는 금융계의 ‘애플’이 나와야 한다. 글로벌 헤지펀드 업계에 대해 솔직하게 기술한 이 책은 헤지펀드의 세계를 이해하고 도전하려는 한국의 금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황현철 박사(미국 헤지펀드 Scifin Technologies LLC 대표)

    전체 자산 중 부동산을 포함한 비금융자산 비중이 80%에 가까운 우리나라 가계는 금융자산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당위성 앞에 놓여 있다. 하지만 불안한 주식시장과 높게 형성된 채권가격, 물가상승률을 따라 가지 못하는 은행예금 금리 등이 그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 더구나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두 차례의 금융위기 여파에 시달린 후에 투자가들은 예측 가능한 수익률에 더욱 목말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헤지펀드는 위험을 적정 수준에서 통제하면서 채권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한국 금융시장의 새로운 조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헤지펀드의 구조와 흥망성쇠 요인을 상세히 묘사한 이 책을 통해 좋은 헤지펀드를 선별하는 혜안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주식을 고르는 일만큼 투자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 황성택(트러스톤자산운용 사장)



    [ 책속으로 ]

    ▲ Top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펀드 출범 후의 계획만을 이야기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업과 산업을 분석하고 영리한 헤지전략을 구사하여 거래 건수마다 우리가 발견했다고 판단한 가치들의 정보를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헤지펀드를 운용하면서 해야 할 일이었다. 물론 은행에 더 많은 잔고가 있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일단 분석작업에 완전히 몰두하고 나니 재무상태의 심각성을 덜 인식할 수 있었다.
    첫 주는 출범 전에 계획했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보냈다. 리처드를 통해 현실을 깨달은 후, 우리는 많은 거래들을 모건 스탠리가 제공한 시장 접속 전자 플랫폼을 통해 저렴하게 진행했다. 덕분에 우리는 브로커들로부터 우리의 주문이 얼마나 작은지에 대한 모욕적인 일깨움을 듣지 않아도 됐다.
    처음 며칠간은 굴곡이 많았다. 첫 주 주말까지 우리는 매일 돈을 잃었다. 둘째 주가 지나자 10일간의 매매 중 9일을 까먹고 있었다. 그 주가 끝나자 나는 실망을 감출 수가 없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우리 포트폴리오가 시스템적으로 매일 돈을 까먹도록 설계가 되기라도 한 건가?’
    이런 생각에 나는 주말 내내 매매를 분석하고, 손실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추적해 보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chapter 6_ 소규모 펀드의 비애’ 중에서>

    자산이 계속 증가하면서 우리의 증권 보유액도 증가했다.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소위 ‘트레이딩 원리’라고 부르는 것에 의해 세분했다. 트레이딩 원리는 어떤 트레이딩 아이디어 또는 가정으로서, 시장중립성을 달성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헤지하는 것을 의미했다. 우리는 이러한 방식에 각 매매 건을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서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헤지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우리의 세분화에 의해 중형주를 보유하면서 대형주에 의해 주도되는 주가지수를 매도하여 시장을 헤지함으로써 헤지펀드에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공포스러운 중형주와 대형주간의 편이(bias)를 피하는 데 훨씬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세분화에 의해 특정 산업의 종목을 보유하면서 상이한 업종들에 의해 주도되는 시장지수를 매도함에 따라 발생하는 업종 편이현상 또한 피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chapter 11_ 행동주의 투자자’ 중에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가 실질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이러한 재난 발생 시나리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장치를 마련해 놓아야 한다. 이를 위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주식시장 폭락에 대비한 보험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는 일반적으로 외가격 풋옵션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주식시장 상황이 극도로 나빠지면 시장 간의 상관관계가 급등하게 되는데, 바로 이곳이 우리가 외가격 풋옵션으로 우리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장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보면, 보험을 통해 상관관계가 최고인 투자수익률 발생기간을 제거함으로써 잔여기간 동안의 순상관관계를 감축하고 우리의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물론 풋옵션을 매수하면 높은 보험료가 발생해 수익률에 부담을 주게 되지만, 효율적 프론티어를 따라 투자하면(즉,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면) 이러한 옵션 매입비용을 보전 받을 여지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보험장치를 만들 수 있다면 우리는 2008년에 목격한 것 같은 위험이나 장래에 발생 가능한 시장 폭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chapter 25_ 헤지펀드가 돈을 맡길 만한 안전한 투자처인가’ 중에서>



    저자소개 - 라스 크로이저(Lars Kroijer) ▲ Top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했다. 뉴욕에 소재한 가치투자 헤지펀드인 SC 펀더멘털(SC Fundamental)과 라자드 프레(Lazard Freres)의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HBK 인베스트먼트(HBK Investments)의 런던지사에서 스페셜 시추에이션(special situations, 특별상황) 및 사건 중심 재정거래를 담당했다. 그리고 2002년에 런던에서 스페셜 시추에이션 헤지펀드인 홀테 캐피털(Holte Capital)을 설립해 운영했으며, 2008년에 모든 투자자에게 자본을 돌려주었다.

    옮긴이소개 - 박경락 ▲ Top

     
     
    현) 리딩투자증권 투자전략본부 본부장ㆍ전무이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시간주립대 MBA를 졸업했다. JP Morgan에 합병된 Jardine Fleming과 CSFB에서 한국과 런던을 오가며 국제 금융시장의 주요기관들을 대상으로 조사 및 주식영업을 했으며, 1999년 홍콩에 대만 최대 손해보험사인 Fubon과 합작으로 FG Gemini Asset Management를 설립하여 한국, 대만과 홍콩의 H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KB자산운용을 거쳐 현재 리딩투자증권의 Global Direct Portfolio 상품인 PODO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옮긴이소개 - 김지욱 ▲ Top

     
     
    현) 삼성증권 IB본부 기업금융담당 이사
    연세대학교 법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7년 간 JP Morgan, BNP파리바, HSBC, 대우증권, 한국외환은행 등을 거치면서 투자은행(IB)부문에서 근무했다. 주요 업무영역은 한국 주요 기업들에 대한 M&A 및 각종 파이낸싱 자문이다. 주요 역서로 《KKR 스토리》 《풀스골드》 《헤지펀드 열전》 등이 있다.


    옮긴이소개 - 김규진 ▲ Top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증권의 국제금융, 런던 이머징마켓팀, ABS&파생상품부에서 근무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부실채권과 구조조정에 참여했으며, 법무법인 한빛 금융연구실을 거쳐 다산회계법인에서 종합적인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Private Equity 투자》 《기업구조조정총설》(공저) 《파생상품의 활용과 사례》가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KKR 스토리》 《헤지펀드 핸드북》 《신용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이상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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