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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명상을 만나다
  우리 고전에서 세상을 읽고, 명상으로 나를 만나다
시중가격 14,000 원
판매가격 ₩ 12,600 원
할인율 10.00 %
저자명 손기원 지음
발행일 2014년 1월 10일(초판 1쇄 발행)
페이지 280쪽 | 신국판(152*225)
ISBN 978-89-5533-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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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에서 명상을 만나다 - 우리 고전에서 세상을 읽고, 명상으로 나를 만나다
    소 개 | 목 차 | 관련자료 | 저자소개

    [ 소 개 ]

    일념 집중으로 하늘과 통하는 한국인의 명상력!

    명상은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욕심을 없애주는 방법이다. 특히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혜인 명상은 ‘나 자신에게 마음을 온전히 집중하는 것’으로 명상을 얘기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 일념 집중하여 ‘집중력’을 얻고, 마음이 밝아지니 ‘신명’으로 이어지며, 하늘 같은 마음이 되니 저절로 ‘창조성’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한류의 바탕에 한국인의 집중과 신명과 창조의 마음이 깔려 있으며, 그것은 한국인의 집중 명상법에 기인한 것이다.
    회계법인의 대표회계사였던 저자는 몸과 마음과 관계가 모두 병들어 있을 때 우연히 명상 관련 인터넷 동영상을 접한 후, 한창 잘 나가던 회계사 생활을 접고 돈을 버는 일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한국사상과 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10여 년 전, 지금과 같은 험난한 세상이 오리라 예견하였던 저자는 세상 사람들이 명상을 필요로 하는 날이 곧 오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나에게 적용된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사상과 유학을 공부하며, 우리 조상님들이 유사 이래 해오신 집중 명상과 본인이 직접 실천해 온 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본격적으로 직접 개발한 명상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명상을 전파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홍익인간 사상에서부터 유ㆍ불ㆍ도 및 퇴계 사상을 통해 진리학습과 명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명상을 함에 있어서 다음의 두 가지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진리학습을 병행하자는 것이다. 여행에서 지도에 해당하는 것이 인생 여정에서 진리학습이다. 이 책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명상의 결과를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과식하고, 걸핏하면 화내고, 다른 사람을 공경하고 배려하지 않으면서 명상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모든 진리는 명상으로 통한다

    10여 년 전부터 서양에 일어난 명상 붐은 명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그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MBSR(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이라는 명상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주된 목표이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임에 틀림없다.
    한국인의 명상은 사실 그 차원이 사뭇 다르다. 한국인은 하늘이 되기 위한 명상을 했다. 그 역사가 5천년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집중’이다. 한국인의 집중 명상법은 집중, 신명, 창조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서양인들의 명상법이 목표로 하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나 심신의 건강, 힐링, 능력 향상 등과 같은 것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 한국인의 명상법부터 유학과 불교와 노장의 명상법을 살펴보고 있다. 진리를 향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공통적인 수단으로 명상법이 제시되고 있다. 얼핏 보면 모두 다른 것 같지만 그것들이 지향하는 것은 같다. 한국인은 고대 이래로 진리와 명상의 원리를 뚜렷하게 정립하고 있었으며, 유ㆍ불ㆍ도가 유입되면서 더욱 심화되고 발전되어 왔다. 특히 유학 사상은 중국보다 한국에서 더욱 심층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재정립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람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되는가?

    단군신화에서는 사람이 하늘과 같다는 천인일체(天人一體)의 인간관이 제시되어 있다. 한국 유학의 인간관은 성선(性善)이다. 사람의 본성은 본래부터 훌륭하다는 뜻이다. 한국 불교의 인간관은 누구나 부처의 성품이 있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점에서 개유불성(皆有佛性)이라 할 수 있다. 노자와 장자는 인간을 자연(自然)으로 보았다. 모두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사람을 하늘로 보면 하늘이고, 부처로 보면 부처이며, 자연으로 보면 자연인 것이다. 하늘이 선(善)이요, 부처요, 자연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단군신화에서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이 제시되어 있다. 유학에서는 인(仁)이, 불교에서는 자비(慈悲)가, 노장에서는 무위(無爲)가 삶의 원리로 제시되어 있다. 이 또한 중요한 공통점을 내포하고 있다. 그것은 자기중심성과 욕심에서 벗어나 다른 생명과 어우러져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표현방법의 차이를 떠나서 마음을 열고 보면 파도와 바다를 하나로 보는 원효의 관점처럼 분명히 하나로 회통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그런 사람이 되는가?’의 문제가 남는다. 단군신화에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사람다움의 회복을 뜻한다. 유학에서는 수신(修身)을, 불교에서는 수행(修行)을, 노장에서는 무위(無爲)를 말한다. 모두 욕심을 내려놓고 자기중심성을 극복하여 전체로서의 생명으로 복귀하는 것, 그리하여 인간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재충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하나로 통한다. 단군신화와 유ㆍ불ㆍ도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5천년 한국인의 삶이 명상과 함께 이어져 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의 문화와 정신 등 뿌리를 들여다보면 그 모든 근원이 명상으로 통한다. 일연 선사, 원효 대사, 퇴계 선생 등 귀중한 유산을 우리에게 전해준 선현들의 삶을 생각해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우리도 후손에게 대대손손 소중한 우리의 얼을 계승ㆍ발전시켜 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목 차 ]

    ▲ Top

     
     
    1장 5천년 명상 전통의 뿌리 :: 사람은 원래 하늘이다
     
      01 현자의 책상 언저리
    02 단군의 어머니가 된 곰
    03 사람이 되는 길
    04 고대 하늘사람의 명상
    05 바람처럼 살리라(풍류)
    06 숨을 잘 쉬어라(조식)
    07 명상의 종주국
     
    2장 유학의 명상법 :: 하늘과 하나 되는 길
     
      01 한국인의 유학
    02 대학 - 마음을 밝혀라
    03 논어 - 공자의 명상법
    04 맹자 - 놓친 마음 찾기
    05 중용 - 혼자만 아는 마음
    06 주역 - 하늘의 소리 듣기
    07 성학십도 - 퇴계의 경(敬) 명상
     
    3장 불교의 명상법 :: 모두가 부처다
     
      01 나는 어디서 왔는가?
    02 자기의 등불을 밝혀라
    03 불교의 5단계 명상법
    04 사마타와 위빠사나
    05 머무는 바 없는 마음
     
    4장 노장의 명상법 :: 우리는 자연이다
     
      01 침묵으로 사랑하라
    02 하나를 얻었는가?
    03 삶은 꿈이다
    04 꿈 깨는 방법 - 심재, 좌망
     
    5장 21세기, 지혜인 명상 :: 다시 하늘답게 사는 길
     
      01 아내의 된장국은 60점
    02 지혜인TM 명상이란?
    03 마음의 구조와 변화
    04 만점자세, 호흡법, 집중법
    05 지혜인 명상의 응용
    06 1일 1생(一日一生) 명상
    07 지혜인 명상 FAQ



    [ 관련자료 ]

    ▲ Top
    ‘회계사’ 버리고 ‘지혜’ 찾은 손기원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이대로 죽는다고 생각하고 감사명상을…”

    ◆비움의 미학◆

    일상에서 비움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욕심을 버리기가 어렵고, 마음을 비울 만한 여유를 가지기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손기원 지혜경영연구소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이 비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소개한다.
    “저는 하루에 두 번씩 감사명상을 합니다. 그냥 명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잠들기 전 내가 이대로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명상을 시작합니다. 실제로 잠들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 않습니까. 죽기 전에는 욕심을 부릴 것이 없죠. 미처 다 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들, 사랑하는 마음들을 전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러면 진정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고 일어나면 다시 내게 주어진 새로운 인생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거죠. 눈을 뜨자마자 다시 명상을 시작합니다. 숨 쉬는 한순간 한순간에 집중해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하루를 계획합니다.”
    손기원 대표는 감사명상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한번 시작한 사람들은 다들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다. 그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6년 전 일을 그만두기 전까지 그의 직업은 회계사였다. 인솔회계법인 대표를 맡았던 그는 명상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비우기 시작했고, 삶의 본질적인 지혜를 전달하기 위해 17년의 회계사 생활을 접었다. 수입은 3분의 1로 줄었지만, 명상을 하고 나서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선명하게 보였다고 했다.
    “이전에 저는 돈은 잘 버는 회계사였지만, 성격이 급하고 화를 버럭 내기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시작하면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됐고 통찰력과 인생 전체를 보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자신이 얻은 것을 나누고 싶어 현재 ‘지혜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지혜경영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제는 지식정보사회에서 지혜사회에 접어들었다는 게 그의 지론. 지혜사회란 자신의 본마음을 회복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사회다.
    손기원 대표는 현재 기업에서 자기혁신프로그램·지혜경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 SK, 포스코 등에서 하는 기업연수에 강사로 나서는 한편,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지혜인 캠프,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가 기업과 학교에서 전달하는 것도 사실 비움의 정신입니다. 우리가 욕심을 비우면 본마음을 회복할 수 있어요. 본마음의 특징은 밝고 따뜻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본마음을 회복하면 사람이 여유 있어지고 표정이 밝아지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창의성과 소통을 중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이죠.”
    [윤형중 기자 hjyoon@mk.co.kr]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66호(10.07.28일자) 기사입니다]

    "집중·신명·창조는 한국인의 저력이자 경영원리"
    경북 CEO포럼 손기원 지혜경영硏 대표

    "나 자신부터 즐거운 마음을 갖고, 주위 모두를 행복하게 대하는 것이 바로 지혜경영입니다."
    매일신문 경북 CEO포럼 9주차 강의가 '지혜경영&마음관리'라는 주제로 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손기원 지혜경영연구소 대표는 지혜경영의 3요소로 집중, 신명, 창조를 강조하며 "한국인의 저력은 무엇이든 강한 집중력을 갖고 신명나게 한다는 점이다. 즐거운 마음이 정신을 활성화해 창조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우리 선조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처럼 나 자신을 다스리는 법부터 중요하게 생각했다. 먼저 나 자신을 평안하게 다스리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물처럼 맑고 평온해질 수 있다"며 "다시 말해 지혜경영이란 바로 덕이 있는 선비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 가치(이익)와 인간적 가치(철학)의 균형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경영원리이다"고 말했다.
    한편, 손 대표는 과거 지성회계법인을 설립해 초대 대표를 맡았으나 이후 유교 철학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동양사상을 연구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와 한양대`경희대 겸임교수(경영학, 리더십, 성공학, 동양사상 등)을 역임하고 있고, 저서로는 '공자처럼 학습하라' '지금 행복해야 행복한 거야' 등 16권이 있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매일신문사 2013.11.06>



    저자소개 - 손기원 (철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 ▲ Top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를 하고, 공인회계사로서 회계법인의 대표였다. 10여 년 전 마흔에 명상을 시작,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 사상과 유학을 다시 전공, 문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혜경영연구소 대표 및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초빙교수로 있으며, 우리 고유의 철학과 명상과 경영학을 접목한 <지혜인 리더십>과 <지혜인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ㆍ삼성전자ㆍ현대자동차ㆍ한국은행ㆍ신한은행ㆍ삼양사 등 각 기업과 단체에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집중력〉, <한국인 명품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청소년ㆍ대학생ㆍ선생님 등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에서 <청태산 지혜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위촉, KBS TV 여성공감 ‘고수들이 떴다’ 프로그램에 스타강사로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공자처럼 학습하라》《지금 행복해야 행복한 거야》 등 16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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